영화/문화
블랙 팬서
lux-to
2018. 5. 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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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히어로물은
작가가 만든 세계관을 이해해야
비로소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헌데 그런거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왜 등장인물들간의 갈등이 발생했는지조차 알기 어렵다.
바로 내가 그렇다.
더군다나 요즘엔 어떤 영화가 대히트를 진행중이기에
한 번 보자...하고 봐봤자
절대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
시리즈를 처음부터 다 봤어야만 상황을 알 수 있다.
이런 부분이 요즘 영화들에게서 느끼는 짜증나는 부분...
그나마 이건 시리즈의 첫번째인지는 몰라도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다행..
애초 박물관의 악당이 생각보다 비중이 없어서 놀랐고
흑인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전개도 여러 의미로 신선했다.
아울러 위킹데드의 미셀...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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