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브릭 맨션
lux-to
2014. 11. 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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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카시는 언제 봐도 신기하다..
이야기는 잘 진행됐다.
그러다가 맞닥뜨린 반전...
그 자체는 수긍이 가지만
주인공팀이 상황을 눈치채게 만든게 악당 덕이라니...
특히나 그 악당이 그렇게 마음을 바꾸다니...
그건 이해가 가질 않았다.
애초에 아무나 막 죽이는....사람 목숨 개나 줘버리는 놈이...
그것 빼면 딱히 문제될 건 없었다.
눈요기로 나온 흑누나...
뭐...제대로 벗지도 않고 별 활약도 없고..
왜 넣어놨는지 모르겠다.
라틴누나도 예쁘긴한데...그저 눈요깃감 정도...
감독이 여자들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끝낸 기분...
여기 나온 폴 워커란 배우가 지난해 사고로 사망했다던 그 사람이었다.
휘유...명복을 빈다.
야마카시 영화는 언제나 그랬듯이 액션만으로도 중간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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