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변산
lux-to
2018. 9. 1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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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뭐랄까...
말만 많지 암것도 못하는 주인공...
그냥 중2병의 사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영화는 그럭저럭 볼만한데
막판 싸움판이 동창회로 바뀌는 상황... 너무 유치했다.
대놓고 처음부터 쌈마이로 갔으면 이해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쇼미더머니에 심취한 감독이
그걸 소재로 억지로 작품 짜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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