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범죄와의 전쟁
lux-to
2012. 7. 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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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최민식...징하다...
정말 짜증나는 밉상 캐릭터다..
허나 결국엔 인생 승리자다.
마지막 장면으로 미뤄봤을때
보복을 당했을테지만
이미 천수는 다 누린 상태...
그런데
실제 인생도 그런듯..
착하고 성실하면 노예 취급...
얍삽하고 재수 없는 놈은 룰루랄라...
참 묘하다..
하정우는 그럭저럭이었고
대쪽같은 모습을 보인 검사...가 인상적...
그런 식으로 해서 승진했다치면 최고의 롤모델로 회자될듯...
깡패들의 뒷끝은 매우 구리다..는 점은 잘 보여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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