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미 비포 유

lux-to 2016. 9. 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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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썩했지만 그렇게까지 할 작품은 아니었다.


그저..


사랑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도 어쩔 수 없는 상황..


그게 무지 힘들거란것만 느낄 뿐이다.


그래도 다른 영화였다면


사지가 마비된 주인공이 무지 괴팍해서


그를 간호하는 여주인공이 엄청 힘들어하다가


결국 동화시킬텐데..


그런 뻔한 스토리에서 벗어난 점...을 높이 쳐주고 싶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이 최고다..


이걸 말하는건 아니었겠지만 그걸 느낄 수는 있었다.


'미 비포 유'의 뜻이 '당신을 만나기 전의 나'라는데


'당신 앞의 나'가 아니라니...역시 영어는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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