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무간도
lux-to
2020. 2. 4. 19:34
728x90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6565
무간도2와 3가 있길래 봤는데 예전에 느낀 그 감동은 없었다.
물론 무간도1편이 최고였기는 하지만
확실히 예전 홍콩 느와르는 그때의 감성이 있어야만 즐길 수 있는듯..
이제 와서 보니 좀 유치한 면이 많다.
그나마 무간도는 그로부터 세월이 좀 흐른뒤 나왔고
전혀 새로운 느낌의 영화로 느껴졌는데
최근 케이블에서 방영한 영웅본색 등등과 큰 차이가 없어보인다.
아울러 아무리 좋은 시리즈라도 원작을 뛰어넘기는 힘든 듯..
이래서 첫사랑도 그렇고 예전 좋은 감정은
그때에 묻어둬야지 다시 꺼내면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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