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메이헴

lux-to 2019. 3. 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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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좀비 영화인줄 알았는데 바이러스 이야기..


인간의 욕망을 참지 못하고 터뜨리게 하는 바이러스..


이 바이러스로 인해 파생된 사건은 무죄로 판결이 났기에


사람들은 더 편하게 미쳐 날뛴다.


직장 내에서 맘에 안드는 녀석을 제대로 손봐줄 수 있는 상황..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보는 상황을 그렸다.


각종 싸움 장면이 잔인하게 그려졌지만


그 상황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갔다.


치고 받고 하는 상황이 더 많이 그려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비중이 낮았다.


아마 보여주는 화면보다 스토리를 더 중시하는 감독이었나보다.


근래 본 영화중에 시계를 가장 덜 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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