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lux-to 2017. 8. 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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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부주의로 인해 집에 화재가 나고..


그로 인해 3명의 자식을 모두 잃은 리..


인생에 대한 아무 희망도 없는 그는 


고향을 떠나 보스턴에서 잡일을 하며 살아간다.


어느날 형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가지만 이미 상황은 종료..


어쩔 수 없이 조카인 패트릭을 책임지게 됐는데


:


고향에서 살 수도 없고..


현재 사는 곳으로 가기도 힘들고..


그래서 난처한 인물.


사실 그의 부주의로 인해 자식을 잃었지만


사고였음에도 주변의 시선은 냉담..


거참 이런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인듯..


심리묘사가 일품인 작품이라고 하지만


내겐 그저 지루한 영화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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