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루비 스팍스
lux-to
2018. 4. 29. 11:34
728x90
내가 생각했던 이상형을 끄적여놨는데
바로 다음날 현실이 되어 눈앞에 나타났다!
꽤 흥미로운 소재였다.
허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법...
상대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고
나의 창조물로 여기면서
점점 더 사이는 틀어져간다.
이건 한편으론 부모-자식 사이에도 적용할 수 있겠다.
중간에 주인공의 전여친을 통해서 알게된 주인공의 성격..
엄청 소심해서 주위에 사람이 없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엄청 이기적인 녀석이었다는걸 보면서
될놈될...이 얼마나 명언인지도 다시금 깨달았다.
모든 일엔 이유가 있는것이었다..
간만에 흥미롭게 지켜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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