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

영화/문화

lux-to 2014. 4.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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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헤어진 연인이 우연히 한 비행기 옆자리에 앉게 된다.

긴 비행으로 인해 둘은 예전 추억을 떠올린다.

그러면서 서로에 품었던 오해들을 풀려고 한다.

캬... 사람이 살면서 꿈꾸는 로망중의 하나..

바로 우연한 만남..

사실 나도 요즘엔 이런 만남을 그리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에선 거의 불가능하지 싶다.

어쨌든 재미있는 소재라서 봤지만 너무 지루했다.

끝도 그저그런 로맨틱코미디의 해피엔딩...

생각해보면 구성도 괜찮았던것 같긴 한데

너무 여자의 심리를 자세히 풀어내려다보니 지루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