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라르고 윈치
lux-to
2012. 6. 23. 23:24
728x90
너무 복잡하다.
일단 프랑스 언어로 진행되기에 몰입을 방해했다.
난 프랑스영화와는 상극인듯..
또한 과거로 왔다갔다하는 편집과
비슷비슷하게 생긴 조연들이
내용의 이해를 어렵게 했다.
끝나고 나서야 대충 어떤 내용이었는지 짐작할뿐...
곧바로 2편을 봤는데
이건 너무나도 억지로 짜낸 속편이란 생각만 들었다.
샤론 스톤이 예쁘다...는거 빼곤 별거 없던 스토리..
내가 더 집중해서 봤으면 몰라도
액션에 프랑스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끝까지 몰입을 못했던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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