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돈꽃
lux-to
2018. 3. 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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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에 흥미있게 보다가
2달여 공백을 가진 후 봤더니 몰입도가 좀 떨어져서 살짝 아쉽다.
그 긴장감이 계속 이어졌으면 역대급이었을텐데
흐름이 깨져버리니 과거의 긴장감을 느낄 수 없었다.
뭐 이야기는 예상대로 흘러갔다.
복수 성공하고 재벌집안은 풍비박산나는 상황..
그런데..
주인공이 너무 강하다. 어떤 문제든 너무 쉽게 헤쳐나간다.
아마 그것도 긴장감을 잃은 이유 중 하나 같기도 하다.
상대가 간신히 준비했으면 거기에 애먹는 모습도 보여줘야하는데
전혀 그렇기 않으니...
어쨌든 괜찮은 작품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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