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덱스터-시즌1

lux-to 2009. 12. 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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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경찰서 혈흔분석팀에서 일하는 덱스터.

 

그는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동물들을 살해하는것이 유일한 감정의 표출이었다.

 

그런 덱스터의 모습이 불안했던 양아버지 해리는

 

덱스터에게 악한 자를 응징하라고 교육한다.

 

그러면서 덱스터는 치밀한 연쇄살인범이 되었다.

 

어느날 피가 한방울도 없는 토막난 사체를 발견하고

 

덱스터는 자신에게 도전한 또다른 연쇄살인범을 찾기 시작한다.

 

:

 

이거 흥미진진...정말 볼만하다.

 

24시,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느꼈던 긴장감이 그대로다.

 

연쇄살인범과 연쇄살인범의 대결.

 

결국 자신의 정체와 상대의 정체를 알아챘을때의 섬뜩함.

 

정말 괜찮았다.

 

그리고 다른것들과 달리 시즌에서 정확히 스토리가 끝난것도 박수 보낼만 하다.

 

미국 드라마 특유의 어설픈 시즌마감이 아니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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