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더 씨닝: 뉴 월드 오더
lux-to
2018. 10. 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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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시험치게 해서 꼴찌는 없앤다.
거참.. 이런 황당한 설정을...
그런데 알고보니
대기업에서 그런 학생들을 데려다가 일을 시켜서
인건비 없이 이득을 취하는 것이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이
실체를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
예전에도 한 번 짜증났는데
이건 뭐 그 급박한 상황에 키스하기 바쁘냐...
나조차 급해 죽겠는데... 할 말이 없다.
아울러 이게 그렇게 대단한 급은 아닌거 같은데
대놓고 후속편을 예고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그냥 이거 한편으로 끝났으면
꽤 적절한 재미의 괜찮은 영화로 남을뻔 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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