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더 리더
lux-to
2015. 11. 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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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세미나에서 알게되어 보게 된 영화..
조금 자극적인 장면에 기대했는데
결국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전개도 지루할 줄 알았고
내용도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빠져들게 되었다.
해석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단순하게 본다면
사람을 사랑하고, 상대를 이해하는...
그런 상황의 궁극점에서 나올 수 있는 행동들..
그리고 작은 생각의 잘못이 어떤 문제를 만들 수 있는지를 알려준 작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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