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더 기버 : 기억전달자
lux-to
2015. 3. 5. 20:32
728x90
초반엔 흥미진진했다.
하지만 너무나도 쉽게 풀렸다.
이런 참신한 소재를 갖고 이따위로밖에 못만들다니...
넘 아깝다...
또한
특정 선을 누군가가 물리적으로 넘어가면
그간 쌓아놓은 모든 시스템이 무너진다는 설정...넘 어이없다.
그런 단순한 문제로 망가지기에는 시스템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암튼 좋은 배우와 좋은 소재를 허접하게 끌고 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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