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댄싱퀸
lux-to
2012. 7. 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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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인공이 실명으로 나오다보니
웬지 더 현실감이 느껴졌다.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계기와 과정은 나름 이해 갔는데
39살에 걸그룹 데뷔라는건 아무리봐도 아니었다.
성인돌을 표방한다고 하면 다른이들도 나이가 있어야 할텐데
두명 정도는 20대...그게 에러였다.
막상 문제가 발생하는 시점부터 시작되는 신파.
올 것이 왔다.. 하는 생각이 들며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전체적으로 그리 히트칠것 같지 않았는데
아마도 극장에서 봤으면 달랐을수도.
그냥 뻔한 작품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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