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뉴욕의 연인들
lux-to
2013. 11. 19. 20:18
728x90
어라.. 로버트 드니로네..
어라.. 애쉬튼 커쳐네..
어라.. 할 베리네..
:
:
잔잔한 영화이긴 한데 초호화 캐스팅에 놀랐다.
근데 그게 오히려 악재가 된 것 같다.
이 정도 배우이기에 어떤 큰 역할이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별 거 없었다.
그냥 무명배우들 썼으면 더 감동도 깊고 재미있었을듯..
러브 액츄얼리...처럼 모두가 주연이었던 영화..
연말~새해 사이 타임스퀘어의 행사와 그에 관련된 사람들의 사랑을 다룬 영화..
이런 스타일이 좋긴 한데... 혹시 뭔가 있을거란 기대감에 괜한 아쉬움만 남는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