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내 아내의 모든 것
lux-to
2012. 10.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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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남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역시나 여자는 겪어보기 전에는 모른다.
보는 내내 남자의 심정이 이해가 됐다.
이 작품에 나온 카사노바. 정말 부럽다.
하지만 그의 작전을 보면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로맨틱코미디라는 장르에 아주 적합했던 작품이었다.
정말 징글징글했던 사람도
상황에 따라 사랑스러울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최근 흥행했던 작품들에 나온 광수.
비록 주연은 아니지만
연기도 괜찮고 정말 이정도밖에 안뜨고 있다는게 놀라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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