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lux-to 2017. 10. 1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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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사는 두 친구가 바르셀로나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며 겪는 상황..


:


이거 완전 막장이다.


바르셀로나가 예쁘게 나올 줄 알고 봤는데


최고의 바람둥이와 


무조건 그에게 꽂히는 주변 여자들의 얘기다.


설정도 억지고 진행도 별로다.


그래도 한가지..


사회 순리만 따르다보면


평생 행복할 수는 없다는 것..


그거 하나는 동감한다.


그래도 일부다처제를 부르짖는 이 작품은


그냥 비겁하게만 보인다.


게다가 원래의 연인인 남자들... 무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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