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남영동 1985
lux-to
2012. 12. 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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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선과 더불어 수면 위로 떠오른 작품..
민주화운동을 하던 많은 이들이
왜그리 배신의 아이콘이 됐는지를 잘 알게 만들어줬다.
보는 내내 답답했던건..
정말 사상이 얼마나 대단한건지는 몰라도
그리 고문을 당하면서도 끝내 버텨내는지..
어차피 결국엔 거짓으로 다 불어버리게 될 것을..
무지 안타까웠다.
정말 우리나라가 왜 막장인지를 한번 더 깨닫게 만들어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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