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일드)

https://dorama.kr/play/59

도라마코리아

 

나만의 요정이 내가 힘들 때 조언해준다는 설정인데

 

당최 필요가 없는 캐릭터(?)였다.

 

그 정도 인물이라면 극중에도 얼마든지 있었다.

 

그냥 여주를 엄청 멍청하고 답답한 캐릭터로 만들어놨기에

 

그나마 그렇게라도 해야 사회생활을 하는 일반적인 인물이 될 수 있었을 뿐..

 

툭하면 부딪치고 넘어지는데 그 상황도 너무 뻔해서 짜증만 났다.

 

갈수록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말하는 민폐의 의미가

 

우리가 아는 뜻과 다르다는걸 알게 돼서

 

드라마의 여러 상황이 더 답답하게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