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꿈의 제인
lux-to
2018. 4. 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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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렵다.
도대체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분명 첫번째 '엄마' 팸에 있던 상황이
나중에 나오는 '아빠' 팸 이후 상황 같은데
'아빠'팸에서 죽은 멤버가 '엄마'팸엔 같이 있다?
이건 아무리 시간을 거슬린 구성이라고 해도 말이 안된다.
만약 '엄마'팸이 먼저고 '아빠'팸이 나중이라면 그나마 이해할텐데
그러기에는
'엄마'팸에 같이 있던 사람이 '아빠'팸에서 이름을 묻는다?
이것도 말이 안된다.
지수가 죽지 않았다면 모든게 설명이 되는데... 아...어렵다..
우울하고 지루한 느낌의 스토리가 진행돼서
계속 끊을까 했는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꽤 수작이다..
완전 악역을 만들지 않고도 긴장감을 잘 버무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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