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그랜드 아일
lux-to
2020. 4. 27. 18:28
728x90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3089
그랜드 아일
부유한 집의 울타리를 수리하는 일당직을 맡은 버디.허리케인 때문에 부부의 집에서 하룻밤을 신세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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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의 긴장감이 전부인 영화..
이것저것 떡밥을 던져놨지만 너무 쉽게 해결해버렸다.
포스터도 개판...
왜 이 영화의 실질적 주인공은 나오지도 않고
단역보다 조금 나은 형사가 등판했는지...
니콜라스 케이지를 보면서 세월무상을 느낀다.
그래도 한때 액션도 하고 S급배우였는데
격투가 시작되면서부터는 감흥이 뚝 떨어졌다.
최근 몇년간 그가 출연한 작품을 보면 거의 B급 수준...
이 영화도 그가 출연하지 않았다면 그나마의 관심도 없었을거고
그런 급이 출연할 영화도 아니었다.
여러모로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애처로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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