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군중낙원
lux-to
2015. 7. 3.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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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그런 사람들을 그렸다.
특히나 전쟁통에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온 장씨...
그 시간에 어머님이 밥을 하던 실루엣...그게 엄청 기억에 남는다.
어머니는 평생 아들이 왜 사라졌는지도 모르고 기다릴텐데...너무 안타깝다..
소재는 군인상대 윤락업소라서 좀 야할줄 알았는데
야한 컷은 단 한 컷도 안나온다.
그것도 나쁘지는 않은 듯...
남자 주인공이 너무 답답해고
그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래서인지...좀 짜증나고 지루하게 느껴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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