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소재는 좋았으나 전형적인 포맷..

결국 예상대로의 결말..

제 아무리 북 특수부대라고 해도

몸이 망가진 상태로 바다에 뛰어들었으면서

하루도 안돼서 말짱해지고..

총알 몇 방 맞고는 아무렇지도 않은 설정...

할 말이 없었다.

이런 스타일의 영화에 리얼리티가 조금 가미되면

재미있게 만들기 어렵나?

배우들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져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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