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검사외전
lux-to
2016. 4. 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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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렇게 히트 쳤다니...
뭐..개연성도 없고 억지스럽게 스토리가 이어진다.
그저 주연들의 개인쇼 정도로만 보인다.
이성민이 악역이었다는 것이 좀 놀라웠을 뿐..
이래서 영화는 개봉시기가 중요한 듯..
너무나도 쉽게 일이 풀리는 게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그런데..
초반에 황정민이 범죄자를 막 대할때..
무지 짜증스러웠고
결국 음모에 의해 수감됐지만 쌤통이라고 느껴졌다.
이게 왜일까..
권력 믿고 주먹 휘두르는 놈들이 다 안좋게 보여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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