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가시
lux-to
2014. 6. 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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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영화.
교사와 학생의 지저분한 로맨스가 전개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더러워서 안보려다가
그래도 장혁 급이 나왔는데 쓰레기는 아닐거라는 생각에 끝까지 봤다.
중반 이후 여학생이 사이코가 되는 순간부터 전개 좋았다.
어쩌면...
사이코 짓을 언제부터 할까....가 관심이었기 때문일수도 있다.
너무 띄엄띄엄 봤던게 좀 아쉬운 작품..
그리고...
조보아....매력 장난 아니다.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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